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8월 하루/8 12

 

새벽에 요란하게 천둥번개가 친 탓인지

오늘은 하루종일 선선했다.

 

그의 2주기 추도예배를

일 마치고 늦게 들어와

아이들과 드렸다.

 

그리고 기도했다.

 

아이들이

건강하게 잘 크고

여호와를 경외하는 것이

지식의 근본임을 깨닫는 아이들로 성장할 수 있도록

도와 주소서...하고

 

그래도 넌 나쁜 놈이야.

무책임한 놈이지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