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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0220601

 오늘은 지방선거 임시휴일

 휴일이니 어제는 김치전을 부쳐 퇴근한 큰아이와 막걸리를 마시고 단잠을 잤다.

 전날 회사에서 먹은 김치전보다 엄마것이 훨씬 맛있다고 아들이 말해줘서 잠시 우쭐했다.

 당연하지 우리집 김장김치 아주 잘 삭았거든...ㅎㅎ

 

아침에 일어나 커피를 마시고

밀린 교회 성경공부 문제지 풀고 컴앞에 앉아 뉴슬르 듣는 한가로운 아침

감사드린다.

 

오늘은 아이들과 함께 점심을 먹게 될 것이고 가벼운 산보라도 해야겠다.

휴일이니까..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