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남산통신7호

햇살 좋은 시월의 오후

어제도 남산을 걸었다.
남산의 단풍은 아직 절정이 아니다.

그래도 차차로 물들어가고 있다.

이렇게 조금씩 붉게 붉게...

내 마음도 그렇게 물들어간다
인생의 가을을...